‘수요미식회’ 에디킴, 알고보니 입맛은 아저씨?…“술을 좋아해 해장국 선호”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23:11:08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23:11:08
▲ 사진=방송 캡처 |
25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 브런치 편에 출연한 에디킴이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토종 입맛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에디킴은 “술을 좋아해 해장할 수 있는 선지 해장국, 뼈다귀 감자탕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신동엽은 “이름이 에디 킴이라 브런치를 좋아할 줄 알고 섭외했는데 술안주 편에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tvN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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