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딸 윤아 자퇴 소식에 눈물 ‘안타까워’
파이낸셜뉴스 | 2016-05-27 08:01:08
파이낸셜뉴스 | 2016-05-27 08:01:08
▲ 사진: 방송 캡처 |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이 딸 윤아의 자퇴 소식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은 딸 김윤아 양의 담임교사로부터 긴급 호출을 받고 파주로 향했다.
명문고에 재학하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김윤아 양은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는 꿈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기로 했고, 이 소식을 접한 조혜련은 친정 엄마와 통화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조혜련은 "내 자식이 학교에 다니다 그만둔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마치 내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하지만 학교에서 딸을 만난 조혜련은 딸의 꿈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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