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차오루 신종 백허그 “그녀의 방패가 돼줄수 있구나…”
파이낸셜뉴스 | 2016-06-25 18:29:08
파이낸셜뉴스 | 2016-06-25 18:29:08
▲ 사진=방송 캡처 |
조세호와 차오루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한강으로 데이트를 나선 조세호 차오루 가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는 조세호와 데이트 중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이미 차오루의 가위바위보 패턴을 알고 있었다.
차오루는 게임에서 져 '분수 지나가기'를 했고 결국, 온몸이 흠뻑 젖고 말았다. 이에 차오루는 조세호를 뒤에서 안는 것으로 귀여운 복수를 했다.
이에 조세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 이런느낌이더라. 굉장히 그녀의 방패가 돼줄수 있구나 싶어서 흐뭇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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