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조타와 김진경 가상부부가 신혼집으로 들어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집으로 입주하는 조타와 김진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신혼집 곳곳을 둘러보며 들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조타와 김진경은 서로의 짐을 풀고, 구경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조타의 짐에서 여자들 못지 않을 정도의 다량의 화장품이 쏟아져 나왔다. 이를 본 김진경은 "남자 파우치 이렇게 큰거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조타는 팩을 들며 "네 사진이 있어서 산 거야"라고 말해 김진경을 순식간에 부끄럽게 만들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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