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런닝맨 제공

'런닝맨' 김흥국이 축구 심판으로 등장해 편파판정을 일삼았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이경규, 이정진, 김준현, 조세호, 김동현, 유재환, 이수민으로 구성된 '예능 어벤져스' 팀이 출연해 런닝맨들과 축구 경기를 벌인다.

이날 축구 경기에는 예능 치트키로 활약 중인 김흥국이 출연한다. 특히 김흥국은 자신의 라인인 조세호에게만 관대한 룰을 적용했다는 후문.

김흥국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내 맘대로야! 뭘 따지냐!”며 막무가내 판정을 내렸을뿐만 아니라 이광수에게 '1분간 퇴장'이라는 신개념 룰을 적용했다.

한편 이경규는 김흥국에게 “골대 맞은 공, 골로 인정해줘!”라며 떼를 써 좌중을 폭소케 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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