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이다인, 김래원 향한 경계…“비난 아니라 질투야. 걔 매력 있어”
파이낸셜뉴스 | 2016-06-27 23:35:08
파이낸셜뉴스 | 2016-06-27 23:35:08
▲ 사진=방송 캡처 |
27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혜정(박신혜)가 있는 경찰서를 찾았던 지홍(김래원)이 나오기까지 기다리고 있던 인주(유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인주는 “데려다줄게”라며 차에 타라고 했고 지홍은 “인주야 너 외삼촌이 변호사라고 하지 않았냐?”며 사건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불쾌해진 인주는 “할매 집에서 빨리나와”라며 지적했고, 이내 인주는 “비난 아니라 질투야”라며 여자로서 혜정을 시기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그의 질투에 지홍이 “야, 너 너무 나간다, 걔 여자 아니라 내 제자야”라는 말에 인주는 “걔 매력 있어”라고 답하며 제대로 질투심을 드러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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