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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애, SBS 이혜승 아나운서 고소 “단 한 번도 제대로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
파이낸셜뉴스 | 2016-06-29 21:05:09
▲ 사진: 방송 캡처

홍신애가 SBS 이혜승 아나운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홍신애가 SBS 이혜승 아나운서와 비씨엠미디어 대표이사를 저작권 침해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과 함께 서적인쇄 및 판매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홍신애 측은 "단 한 번도 제대로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 2012년 홍신애의 갱신거절의사 통지로 출판 계약이 종료됐음에도 2016년 현재 출판 및 판매를 재개한 것은 저작권 침해가 분명하다"며 손해배상금 3000만원과 함께 서적인쇄 및 판매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아내의 요리비법' 출간을 앞두고, 출판사 비씨엠미디어로부터 공동 저자로 이혜승과 함께할 것을 제안 받았다.

함께 저작을 진행중에 이혜승 홀로 제작하는 것이 좋겠다며 홍신애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홍신애는 이를 거절했고, 이에 출판사 측은 레시피 저작권을 홍신애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수정했다. 하지만 최근 이 서적의 출판이 재개됐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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