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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김병만 능가하는 사냥실력 눈길...‘다음에는 석천족으로 도전?’웃음
파이낸셜뉴스 | 2016-07-29 23:17:10

▲ 사진=SBS캡쳐

홍석천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홍석천, 윤박, 유리, 차은우가 식사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가장 먼저 코코넛크랩을 발견했다.

이어 그는 다른 팀원들을 불러 모았고, 잡기 위해 궁리를 하던 중, 막대를 들고 나무 위로 올라가 코코넛크랩을 쳐 떨어뜨렸다.

이에 윤박은 밑으로 떨어진 코코넛크랩을 발로 누른 뒤 윤박과 다른 팀원들이 코코넛크랩의 발을 잡고 안전하게 들어 옮겼다.

이후 윤박은 홍석천에게 "형 없었으면 우리 큰일 날 뻔 했어요"라고 말하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그의 말이 끝나자 홍석천은 "남사스러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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