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20살 외모 자신감 “꾸미는 거에 좀 맛 들었어요”
파이낸셜뉴스 | 2016-07-30 09:35:06
파이낸셜뉴스 | 2016-07-30 09:35:06
▲ 사진=방송 캡처 |
육지담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는 싸이퍼 랩 신고식을 치르는 래퍼 미료, 육지담, 전소연, 하주연, 유나킴, 자이언트핑크, 나다, 제이니, 그레이스, 케이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지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20살이 된 육지담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꾸미는 거에 좀 맛 들었어요"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육지담은 또 "(다른 래퍼들이) 도움이 필요하실텐데 저한테 잘 하셔야 될 거예요"라며 '언프리티 랩스타'에 재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케이시가 다른 래퍼들의 투표 결과, 최하위 래퍼로 선정돼 음원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삭제되는 패널티를 받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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