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복귀작 ‘판타스틱’ 출연 소감 공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파이낸셜뉴스 | 2016-08-31 06:35:08
파이낸셜뉴스 | 2016-08-31 06:35:08
▲ 사진: 에이스토리 |
박시연이 '판타스틱'으로 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 박시연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현장을 너무 사랑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시연은 "항상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미움받는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김현주와 우정을 연기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판타스틱'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발연기 장인' 배우 류해성(주상욱)이 12년 만에 재회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박시연이 '판타스틱'에서 맡은 역할은 정치 명문가의 며느리이자 로펌대표의 사모님 백설이다. .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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