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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엉뚱하고 착한 모습 화제.. "이래서 헨리가 좋다"
파이낸셜뉴스 | 2017-01-21 18:05:09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헨리의 엉뚱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겸 탤런트 헨리가 출연해 자신의 집과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헨리는 공간이 전부 트인 스튜디오풍의 집을 공개하며 "집을 직접 만들었다. 전체적 디자인도 그리고 주방도 디자인 했다. 벽도 제가 다 만들었다"고 설명해 무지개회원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그러나 정작 바닥을 비롯한 구석구석 지저분한 모습에 "인테리어는 멋진데 청소와는 담쌓았다"라는 평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헨리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거리에서 사진을 요청하는 사람들과 일일이 사진을 다 찍어주고 단골집 주방이모와 철물점 사장님에게 살갑게 대하는 등 연예인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헨리는 "나는 아무 것도 안 해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요. 진짜 영광이에요"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받는 사랑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gd****) 이래서 헨리가 좋다", "(Ba****) 헨리 마인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전국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나타낸 5.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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