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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어머니 투병, 시청자 "눈물 바다"
프라임경제 | 2017-12-13 10:41:35

JTBC ‘뭉쳐야 뜬다’ 정형돈, 대만서 어머니 투병 생각하며 ‘눈물’

[프라임경제] 정형돈 어머니 투병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정형돈이 대만에서 패키지 도중 어머니 투병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힌 것.

지난 12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김용만 외 3명이 대만 스펀에서 소원을 담은 풍등을 날렸다.

방송분에 따르면 대만 패키지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스펀 지역을 찾은 멤버들. 풍등을 앞에 두고 어떤 소원을 적어야 할지 머뭇거리던 멤버들은 이내 저마다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써내려갔다.

그러던 중 정형돈은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풍등에는 "어머니가 눈을 뜨고 한 번이라도 말씀을 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이 적혀있었다.

정형돈은 앞서 방송을 통해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간절한 소원을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풍등에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적어 내려갔고, 그만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린 것. 그런 그를 바라보는 멤버들은 모두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형돈 어머니 투병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어머니 건강이 회복되길 바라" "정형돈 어머니가 투병 중이라니...전혀 몰랐네" "정형돈 어머니가 언제부터 투병 중이었을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형돈 어머니 투병 이미지 = 방송 캡쳐

최성미 기자 webmaster@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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