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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욱 별세, 47세 젊은 나이에 허망한 죽음
프라임경제 | 2018-02-22 12:34:05

[프라임경제] 배우 차명욱이 47세의 일기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뮤지컬 음악감독 구소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명욱 배우의 부고를 전했다.

구소영 감독은 "배우 차명욱 님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소식을 어렵게 전해드린다"면서 고인의 빈소를 공개했다.

같은 날 '더 팩트' 보도에 따르면, 차명욱은 등산 중 심장마비가 찾아와 허망하게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14호에 꾸려졌으며, 발인은 23일 오후 12시30분이다.

한편 차명욱은 최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복싱체육관 관장 역으로 출연했다.


최성미 기자 webmaster@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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