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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한서준, 피아노+비주얼+연기력에 레드벨벳 ’감탄‘
파이낸셜뉴스 | 2018-02-23 22:01:05
▲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영상캡처

신인배우 한서준이 놀라운 피아노 실력과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서준은 23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레드벨벳 편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5번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한 한서준은 보기만 해도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비주얼로 방송 초반부터 여성 판정단들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5번 미스터리 싱어 자리는 비주얼 미스터리 싱어들이 자주 출연한다는 후문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아노치는 미대생’으로 소개된 한서준은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결승까지 올랐다. 그러나 레드벨벳은 끝내 한서준 대신 ‘보사노바 하는 삼바의 여인’을 최후의 미스터리 싱어로 선택했다. 레드벨벳의 선택에 여성 관객들은 집단 반발에 나섰다. 한서준이 음치일리 없다고 강력하게 반발하는 여성 관객들의 반대에 MC들은 큰 웃음을 지었다.

진실의 무대에 선 한서준은 담담했다. 의외로 대담한 한서준의 태도에도 레드벨벳은 ‘음치일 것’이라고 확신은 했다. 그러나 한서준의 피아노연주는 여심과 레드벨벳의 추측을 흔들기도 했다.

하지만 한서준은 레드벨벳과 관객들을 확실하게 속인 ‘음치’ 였다. 한서준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지만 엄청난 음치임을 드러냈다. 엑소의 ‘12월의 기적’을 선곡한 한서준은 관객과 레드벨벳을 확실하게 속였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물론, 판정단들도 의외의 음치인 한서준 실력에 감탄, 또 감탄을 했다.

노래를 마친 한서준은 귀여운 꽃미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서준은 "황정민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은 신인배우 한서준이다. 도전하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예 한서준은 최근 ‘무방비도시’ 이상기 감독과 ‘조선농민사전’으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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