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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월요일이 사라졌다’ 2위
파이낸셜뉴스 | 2018-02-25 09:53:05

'블랙팬서' 파워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24일 하루 동안 30만 74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24만 3490명을 돌파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개봉된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개봉 전 배우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아시아 유일 프리미어 행사로 내한함에 따라 더 많은 관객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블랙팬서'의 상승세가 주목된다.

한편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일일 관객수 9만 1332명과 누적 관객수 16만 4952명으로 박스오피스 깜짝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누적 관객수 127만 723명의 '골든 슬럼버', 누적 관객수 233만 3868명을 돌파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이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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