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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떡국 조찬간담회 인기↑
파이낸셜뉴스 | 2019-01-19 13:35:04
박윤국 포천시장-영북면 주민 떡국 조찬간담회. 사진제공=포천시


[포천=강근주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미스터 소통’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윤국 시장은 주민과 소통 폭을 넓히고 공감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18일 영북면에서 주민 30여명과 떡국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주민과 떡국을 함께 들며 지역 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윤국 시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16일 포천 전철 연장 광화문 결의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우리의 함성이 반드시 전철 유치로 나타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영북면 주민 떡국 조찬간담회. 사진제공=포천시

이어 산정호수 주변 개선 방안, 영북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 의견은 관련부서와 협의해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또한 “포천이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영북이 고유성을 앞세워 경쟁력 있는 지역이 되도록 면민들 적극 현안을 파악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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