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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임팩트, 인문학 강연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 개최
파이낸셜뉴스 | 2019-01-19 16:41:05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가 1월 26일과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만여 명의 지성인들과 ‘공동의 미래’에 대해 질문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제6회를 맞이하는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 : 공동의 미래'는 국내외 석학, 지성인과 우리가 가진 본질에 관해 이야기하는 인문학 강연이다.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100년의 세월을 함께 한 철학자 김형석,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문정인을 포함해 이어령, 최재천, 정여울, 박웅현, 진중권, 최윤식등 다양한 학문의 대표 지성인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양일간 해외 지성인이 강연을 진행한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한계비용 제로의 사회'를 출간한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화상 강연을 토요일에 진행하며 베스트셀러 '생각의 탄생'의 공동 저자인 미셸 루트번스타인은 직접 그랜드마스터클래스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인간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가, 우리는 자연과 공생하고 있는가, 남북평화는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가, 사회는 혐오를 극복할 수 있는가' 등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잊고 있던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마이크임팩트의 신민진 PD는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경제, 정치, 철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과 강연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여러 분야의 지성인들이 공통된 주제에 대해 강연을 펼치기에 다양한 시각으로 공동의 미래와 본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적인 지성인을 화상 강연분만이 아니라 직접 그랜드마스터클래스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1일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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