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신제품 "썬 갈릭바게트맛" 선봬
프라임경제 | 2019-05-21 10:19:52
프라임경제 | 2019-05-21 10:19:52
[프라임경제] 오리온(001800)은 최근 재출시된 '태양의 맛 썬'의 신제품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맛'(이하 썬 갈릭바게트맛)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썬 갈릭바게트맛은 통밀, 통옥수수 등 통곡물 스낵에 갈릭바게트 특유의 마늘향과 고소한 버터 풍미를 더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평소 즐겨먹던 갈릭바게트의 맛과 식감" "썬의 바삭한 식감과 마늘향이 잘 어울린다" "굴곡에 배인 진한 달콤함이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등 호평을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썬이 재출시 후 처음으로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 넓히기에 나섰다"며 "신기할만큼 진짜 갈릭바게트를 먹는듯한 맛과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썬 열풍'을 배가시킬 제품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재출시된 썬은 3년 전 생산이 중단됐으나 공식홈페이지에 100여건이 넘는 썬 관련 문의글이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재출시를 결정했다.
백승은 기자 bse@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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