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아이티티 탐방. 사진제공=안양시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동안구 관양동 평촌스마트베이 소재 여성기업 ㈜아이티티를 방문했다.

아이티티는 종사원(25명) 규모는 작지만 메디컬 가상기술시스템과 치매 조기진단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여성기업으로 전도유망하다는 평가다.

최대호 안양시장 ㈜아이티티 탐방. 사진제공=안양시

아이티티 관계자는 이날 기업체 탐방에 나선 최대호 시장에 자금 확보의 어려움 등 경영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에 대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올해 조성된 청년창업펀드 지원 가능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아이티티 탐방 기념촬영. 사진제공=안양시

또한 각종 규제 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전개할 것을 약속한 뒤 기업 측에 청년일자리 확대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업체 탐방을 매달 1회 진행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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