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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정책硏-삼천기업-디비켐, ‘부산라면’ 4896개 기부
파이낸셜뉴스 | 2020-01-24 06:53:04
[파이낸셜뉴스]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 김덕열)은 23일 ㈜삼천기업(대표 장재훈), ㈜디비켐(대표이사 이종휘)과 함께 부산진구 부산시아동복지협회(협회장 나영찬)와 사회복지법인 부산집원(원장 김삼진)을 찾아 부산라면 4896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라면은 부산의 특산품인 기장 미역으로 맛을 낸 지역 브랜드 상품이다. 판매수익 일부는 도시재생사업에 쓰인다.

이날 전달한 부산라면은 각 복지시설을 통해 부산전역의 21개 아동복지법인에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삼천기업, ㈜디비켐 관계자들이 23일 부산시아동복지협회를 찾아 부산라면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한 ㈜삼천기업은 화물·보세운송업, 통관업, 국제물류주선업(포워딩)을 영위하는 업체로 198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 중인 물류회사다.

㈜디비켐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플라스틱 색을 내는 착색제인 마스터배치(master batch)를 생산하는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은 “미력한 힘이라도 보태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을 보내려고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부산라면 기부에 흔쾌히 동참해 준 삼천기업과 디비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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