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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혼인신고 4년차 부부, 양가 부모님 상견례는 아직?!
파이낸셜뉴스 | 2022-08-08 15:29:04


양가 상견례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한 부부가 등장한다.

오늘(6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8회에는 20대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 부부는 혼인신고 4년차인데 결혼식은 물론 상견례도 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서장훈은 "상견례를 안 했다고? 부모님에게 얘기를 안 했다는 거냐"며 당황한다.

이에 의뢰인은 2년 전 부모님이 혼인신고 사실은 알게 됐다고 덧붙이는데, 서장훈은 "혼인신고를 아시게 된지도 2년 됐는데 아직 상견례를 안 했다고?"라며 또 한 번 놀란다.

4년 전 두 사람은 결혼을 하기 위해 부모님께 허락을 받으려고 했지만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 당시 의뢰인은 어린 마음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버리게 됐다고.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 혼인신고한지 2년이 됐을 때 부모님이 알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부모님의 축복 속에서 상견례도 하고 결혼식도 올리고 싶다는 의뢰인에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앞으로 무슨 계획이냐", "용서 못할 행동을 했다"고 야단을 치면서도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보살 경력 4년차 서장훈과 이수근마저 당황하게 만든 20대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68회는 오늘(6일) 밤 8시 30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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