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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종>"핵심 이익 지표인 NIM이 반등하는 국면..."_미래에셋대우증권(비중확대(유지))
타임앤포인트 | 2017-03-31 13:01:38
[출처] 미래에셋대우증권
[섹터/산업] 은행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미래에셋대우증권이 2017년3월31일 "핵심 이익 지표인 NIM이 반등하는 국면"이라며 은행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증권 강혜승 애널리스트는 "최근 시장금리의 움직임과, 은행들의 과도하지 않은 적정 대출자산 성장 전략은, NIM 전망을 밝게 한다는 판단이다. 1월, 2월 잔액기준 예대금리차가 상승했고, 은행채(AAA) 3개월, 6개월, 1년물 시장금리는 3월에, 2월 대비 (소폭이나마) 상승했다. 또한, 과거 은행들이 외형 성장을 위해 대출금리(즉, 마진)를 희생하며 과도하게 경쟁했던 문제점은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은행의 이익 관점에서는, 시장금리가 단기에 급등하는 것보다는 오랫동안 소폭씩만 오르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 우호적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NIM 개선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대출 수요의 급감, 혹은 신용위험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자산 건전성 악화(즉, 충당금 비용 증가)로 직결될 리스크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으며. "최근 주가 조정을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2017년에 핵심 이익 지표인 NIM이 시장금리 상승 등에 힘입어 반등하며, 순이자이익이 의미 있게 증가하고, 개선된 자산 건전성 기반으로 충당금 비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인력구조 슬림화, 채널 효율화 등으로 판관비를 절감해, 대우조선 관련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하나금융지주, KB금융을 은행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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