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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전기전자업종>"IT 산업에서 모바일 기기의 중요성과 삼..."_신한금융투자증권(비중확대(신규))
타임앤포인트 | 2017-04-12 14:30:26
[출처] 신한금융투자증권
[섹터/산업] 휴대폰/전기전자
[투자의견] 비중확대(신규)
[톱픽종목] 삼성전기, 파트론, 비에이치

신한금융투자증권이 2017년4월12일 "IT 산업에서 모바일 기기의 중요성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지속 전망"이라며 휴대폰/전기전자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신규)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증권 박형우, 임지용, 진주형 애널리스트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IT 산업에서도 스마트폰은 여전히 중심기기의 위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미래의 IT 환경을 컨트롤하는 중심 역할 수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플렉서블 OLED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 산업의 주도권을 지켜나갈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세트 제품들이 다양화되고 고사양화 됨에 따라 부품의 수요도 증가가 예상된다. IT 세트와 부품산업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기존 IT 업체들의 역할은 확대된다. 정체된 스마트폰 중심의 휴대폰, 전기전자 산업이 다시 팽창할 가능성에 주목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출시한 S8은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에서 괄목할만한 스마트폰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아이폰8과 비교하면 하드웨어 경쟁에서 뒤쳐진다. 애플과의 진검 승부를 위해 노트8의 조기 출시가 요구된다. 노트8의 흥행 여부가 2017년과 향후 모바일 사업의 판도를 판가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IT 기업들은 포화된 전통 IT보다 전장부품 등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LG는 이미 전장 사업의 기틀을 닦고 수주잔고를 늘려가고 있다. 삼성은 최근 인수한 하만과 그룹 내 부품사인 삼성전기, 삼성SDI 등의 협력을 통해 전장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삼성전기, 파트론, 비에이치를 휴대폰/전기전자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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