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일 장마감(9월 4일 오후 3:38)

◈ 지수동향
KOSPI 2368.25p
-27.65(-1.15%)
KOSDAQ 866.04p
-8.09(-0.93%)

-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충격을 딛고 개선되던 서비스업 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차익실현 신호로 작용, 일제히 -2~-4%대 급락세 마감

-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2~-3%대 급락 출발한 국내증시는 장중 낙폭을 축소하며 일제히 -1%전후의 하락세 마감. 코스피 3일, 코스닥 5일만에 마이너스권 마감

-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도세가 유입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 일제히 순매도 마감. 10시15분 무렵까지 낙폭 축소 후 조정을 받았으나 오후들어 다시 낙폭을 축소함

- 코스닥도 기관과 외국인 일제히 순매도 마감. 코스피와 비슷한 주가흐름을 나타냈으나 오후들어 상대적으로 추가적인 낙폭 축소가 크게 나타났음

- 대형주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가운데 기계 등 일부 업종만 플러스권에 머물렀으며 보험, 증권, 전기가스업 등이 하락세가 컸음

◈ 해상풍력 성장성 부각, 풍력관련주 상승세
동국산업(+14.39%),유니슨(+30.00%),태웅(+18.94%),씨에스윈드(+12.86%)

◈ 그린 뉴딜 에너지 부문 기대감 영향, 케이블관련주 상승세
대한전선(+11.11%),한국선재(+6.24%),KT서브마린(+29.93%),LS전선아시아(+3.76%)

◈ 그린뉴딜 기대감에 태양광관련주도 전반적 상승세
한화솔루션(+6.13%),OCI(+2.73%),신성이엔지(+29.90%),에스에너지(+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