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보
[추천주분석] 현대해상, 하반기 위험손해율 개선 전망...10.83%↑
뉴스핌 | 2018-09-30 10:00:00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현대해상(001450)이 지난주(9월24~28일) 5.81% 올라 증권사 주간추천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하반기 갱신주기 도래로 위험손해율 개선과 실적 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며 "예상 배당수익률도 약 4%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맥스(192820)와 현대중공업(009540)지주도 각각 5.72%, 5.33% 올라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기(009150)는 4.14% 내렸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잇따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증설발표가 공급과잉 우려로 이어졌다"며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차익실현 매물과 공매도 세력 물량이 섞여 주가 하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추천주분석] 미국 가격 인상 검토와 악재 해소 전망...한국타이어 6.05% ↑
[추천주분석] CJ헬로비전 인수·합병 기대감...LG유플러스 8.28% 상승
[추천주분석] 두산, 전 사업부 실적 상승... 5.81%↑
[추천주분석] D램, 낸드 가격상승 전망...삼성전자 4.64%↑
[추천주분석] 탄탄한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신약 기대...한미약품 6.47% ↑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