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보
트럼프, 싱가포르 총리에게 북미 회담 개최 감사 표시
뉴스핌 | 2018-05-12 03:50:00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리센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에게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통해 리 총리에게 내달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리 총리에게 미국과 싱가포르의 관계를 확인했으며 조만간 싱가포르에서 리 총리를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사진] 트럼프 핵협정 탈퇴에 항의하는 이란 시민들
트럼프의 이란 핵협정 파기, 결국 중동 전쟁으로 비화되나?
靑 "김정은·트럼프 담대한 결정에 경의…북미정상회담 꼭 성공하라"
스코틀랜드 국민들, 트럼프 리조트 '국민음료' 판매 거부에 "화났다"
"'승리 만끽' 트럼프 대북 정책, 진짜 시험대 올랐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