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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로템 철도 사업부문 매각 검토
파이낸셜뉴스 | 2021-04-20 21:17:04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 현대차그룹 사옥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그룹이 현대로템 철도 부문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로템 철도 부문을 분리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에선 협상 대상자로 독일 제조업체 지멘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기준 현대로템 지분 33.77%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다.

현대로템의 사업 구조는 철도·방위산업·플랜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최근 들어서는 수소 관련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대로템은 의왕연구소 부지에 새로 만든 수소추출기 공장 가동을 시작했고 수소전기트램과 수소전기열차를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현대로템은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영업손실 1962억원, 2799억원을 기록하다 지난해 82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주력 사업군인 철도 부문의 영업손실 규모는 2018년 417억원, 2019년 2595억원, 지난해 116억원 등으로 3년 연속 적자를 냈다.

이날 종가 기준 현대로템 시가총액은 2조3356억원이며 현대차가 보유한 지분 가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조원 안팎일 것으로 추산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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