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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풋티지코리아 품 안겼다…전속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 2025-11-27 18:23:03


배우 김정연이 ㈜풋티지코리아 품에 안겼다.

풋티지코리아는 27일 김정연과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숏폼여신이라 불리고 있지만 거기에 국한되지 않고 영화, 드라마까지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지닌 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정연은 2024년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를 시작으로 '블러드 메이트', '마침내 스캔들', 넷플릭스 '탄금', '약혼식에서 계모 폭로한 딸', '오늘의 깨달음', '악마여고생' 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최근 배우 이상엽 주연의 '폭풍 같은 결혼생활'에서 장대표 역으로 출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25일 풋티지에 공개된 '악마여고생'의 주조연 이유정 역으로 분해 박아랑(임가영)을 주도적으로 괴롭히는 일진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앞으로는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풋티지코리아는 글로벌 OTT 플랫폼 풋티지(Footage)의 한국진출 교두보 역할로 설립한 별도 법인 회사로 한국 내 K콘텐츠 제작 및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풋티지의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악마여고생'은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여고생이 죽음에서 깨어나 악마에 빙의 되어 펼치는 통쾌한 복수를 다룬 작품이다. 학원, 공포, 오컬트가 모두 포함된 장르로, 공개 직후 플랫폼 내 숏폼 드라마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풋티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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