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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전 직원에 자사주 지급한다
파이낸셜뉴스 | 2021-05-08 21:29:04
개인별 역량에 따라 자사주 수량 산정


[파이낸셜뉴스] 펄어비스는 전 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자사주 지급 수량은 개인별 역량레벨에 따라 산정될 예정이다. 즉 직원들이 회사 주주가 되면,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며 미래 가치가 연결될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3월 ‘2021년 연봉협상’과 더불어 △연봉 800만원 추가 인상 △200만원 추가 보상 △자사주 지급 등 보상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펄어비스 측은 “최고 노력에 대한 최고 수준 보상을 제공한다는 펄어비스 인사보상 취지”라며 “연봉 추가인상과 200만원 추가보상은 이미 완료됐으며 이달 중 이사회를 거쳐서 자사주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주를 지급하는 것은 회사의 성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공유하는 방법”이라며 “매년 ‘자사주 프로그램’을 도입해 보상 구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펄어비스 차기작 '붉은사막' 이미지.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지난 2014년 12월 출시한 오픈형 MMORPG(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 ‘검은사막’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4000만명이 즐기는 게임 개발사가 됐다. 이후 2018년 이브온라인으로 유명한 CCP게임즈를 인수하며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다.

펄어비스는 현재 자체 게임엔진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사를 확대하며 신작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 8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중 펄어비스가 올 4·4분기 글로벌에 동시출시할 예정인 신작 게임 붉은사막은 지난해 12월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를 통해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붉은사막이 전작 검은사막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며 “만들고 싶은 게임을 더 잘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펄어비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도 “올해는 펄어비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중요한 시기”라며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현재 뿐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보상 방식을 택했다”고 전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붉은사막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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