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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유한양행, '국내 렉라자를 시작으로 본업 회복세' 목표가 70,000원 - NH투자증권
라씨로 | 2021-07-30 11:09:11
NH투자증권에서 30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국내 렉라자를 시작으로 본업 회복세'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2.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유한건강생활 등 연결회사의 적자가 반영되고 있지만 렉라자의 생산으로올해 유한화학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등 연결 본업은 지속적으로 개선. 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된 렉라자는 별도 실적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 가장 큰 모멘텀은 타그리소 내성 레이저티닙 병용요법 임상이며 FDA 혁신치료제 지정시 내년 승인도 가능. '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4,333억원(+4.3% y-y), 영업이익 234억원(-34.3% y-y)으로 컨센서스 대비 17% 상회. 연결 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 4,975억원(+15.8% y-y), 영업이익 221억원(+8.6% y-y)수준으로 전망, 3분기 기술료 수익은 138억원 전망.'라고 밝혔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7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NH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70,000원을 제시했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6,071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86,071원 대비 -18.7%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금융투자의 75,000원 보다도 -6.7%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유한양행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6,0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2,833원 대비 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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