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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2분기 이어 3분기도 견조한 실적 기대
파이낸셜뉴스 | 2021-07-31 22:35:04



[파이낸셜뉴스]하나금융투자는 31일 효성화학에 대해 2·4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시현한데 이어 3·4분기에도 이익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효성화학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7%, 전년동기대비로는 1891% 증가한 71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PP·DH 영업이익이 547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면서 "베트남 PP의 적자(-37억원)와 본사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 감소에도 불구, 본사 폴리프로필렌·탈수소화(PP·DH)가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미국·유럽향 PP 판매 비중 확대로 높은 마진을 확보했고 △건축·건설용 PP 수요 강세로 전 지역에서의 판가 프리미엄이 범용 대비 크게 확대 됐다는 것이다.

NF3·필름·TAC 등 기타 사업 영업이익 또한 20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NF3는 F2N2 생산능력 향상에 따른 판매량 증가, TAC은 생산성 향상, POK는 판매량 확대에 따른 적자폭 축소가 긍정적이었다.

하나금융투자는 효성화학이 3·4분기에도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화학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로는 8%가 감소하지만 전녀동기에 비해서는 165%가 늘어난 660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됐다.

최근 사우디 프로판 가격 상승은 다소 아쉽지만 미국 PP는 7월부터 재차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아시아 시황은 8~9월 뚜렷한 반등이 전망됐다.

윤 연구원은 "효성화학은 미국·유럽향 PP 판매 비중을 추가적으로 확대하고 고부가 PP에 대한 프리미엄 또한 확대해 나갈 계획이기에 이익 호조는 지속될 가능이 높다"면서 "기타 사업 또한 전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윤 연구원은 또한 "고대했던 베트남 PP·DH가 이르면 9월부터 가동될 것"이라면서 "LPG 유통 마진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감안할 때, 공정상 이슈만 없다면 본사 설비와 유사하거나 더높은 마진율을 빠르게 창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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