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티스, LG유플러스 "보이는 ARS" UI·UX 고도화 성공
프라임경제 | 2025-07-08 08:59:26
프라임경제 | 2025-07-08 08:59:26
[프라임경제] 디오티스(대표 박경철)가 LG유플러스(032640)의 '보이는 ARS' UI·UX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 경험(CX) 향상을 핵심 목표로, 고객이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셀프(Self) 기능과 사용자 맞춤형 인터페이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고도화 작업을 통해 고객이 보다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셀프(Self)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군별로 최적화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쉽고 빠른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에 발맞춰 디오티스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UI/UX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대표적으로 △고객 특성에 따른 맞춤형 메뉴 제공 △선택 메뉴와 연관된 추천 메뉴 동시 제공 △자주 이용하는 메뉴 및 최근 이용 메뉴 우선 노출 등이 있다. 또한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기능을 쉽게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페이스 개선은 고객 반응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한 고객은 "상담사 연결이 어려워 답답했는데, 직관적인 화면 덕분에 쉽게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며 "A/S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고객은 "음성 안내만 들을 때는 조급했는데, 보이는 ARS 화면으로 천천히 확인하고 직접 처리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는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 '셀프 해결'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한 데 큰 의미가 있다.
디오티스는 '보이는 ARS', '보이는 콜봇' 등 시각 기반 상담 서비스를 포함해 △옴니채널 △실시간 화면 편집기 △Multi Launcher 등 다양한 모듈을 통해 고객 응대 효율과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는 대표 컨택센터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기술이 곧 경험의 품질을 결정한다'는 철학 아래, 단순 솔루션 제공을 넘어 고객 접점에서의 경험 설계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디오티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컨택센터 환경 속에서 기업 고객이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CX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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