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준공·분양 호조로 '실적 반등'
한국경제 | 2026-05-15 17:11:50
한국경제 | 2026-05-15 17:11:50
[ 유오상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3월 경기 구리 인창동 ‘구리역 롯데캐
슬 더 센트럴’(1180가구)을 준공했다. 이를 포함해 20여 개 현장에서 공
사가 한창이다. 올 들어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원가 관리도 강화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012억원, 영업이익 504억원, 당기순
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8억원) 대비
13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38억원)보다 4.5배 늘었다.
준공과 함께 분양시장 호조가 실적을 이끌고 있다. 3월 분양한 서울 용산구 &l
squo;이촌 르엘’(750가구)은 평균 13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분양한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952가구)와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2326가구), 서울 ‘정동 롯데캐슬 136’
(136가구) 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적 개선으로 재무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 올 1분기 부채 비율은 168.2%로
지난해 말 186.7% 대비 18.5%포인트 하락하며 200% 이하로 내려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규모 역시 지난해 말 3조1500억원에서
올 1분기 2조9700억원으로 약 1800억원 감소했다. 사업 일정 준수와 본 PF 전환
등을 통해 연말까지 우발채무를 2조원대 초반으로 줄일 방침이다.
롯데건설은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수익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 올해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 재건축(4840억원)을 비롯해 성동구 금호21구역 재
개발(6242억원),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3967억원) 등을 따냈다. 도시정비
수주 실적은 1조5049억원에 달한다.
유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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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더 센트럴’(1180가구)을 준공했다. 이를 포함해 20여 개 현장에서 공
사가 한창이다. 올 들어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원가 관리도 강화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012억원, 영업이익 504억원, 당기순
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8억원) 대비
13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38억원)보다 4.5배 늘었다.
준공과 함께 분양시장 호조가 실적을 이끌고 있다. 3월 분양한 서울 용산구 &l
squo;이촌 르엘’(750가구)은 평균 13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분양한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952가구)와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2326가구), 서울 ‘정동 롯데캐슬 136’
(136가구) 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적 개선으로 재무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 올 1분기 부채 비율은 168.2%로
지난해 말 186.7% 대비 18.5%포인트 하락하며 200% 이하로 내려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규모 역시 지난해 말 3조1500억원에서
올 1분기 2조9700억원으로 약 1800억원 감소했다. 사업 일정 준수와 본 PF 전환
등을 통해 연말까지 우발채무를 2조원대 초반으로 줄일 방침이다.
롯데건설은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수익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 올해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 재건축(4840억원)을 비롯해 성동구 금호21구역 재
개발(6242억원),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3967억원) 등을 따냈다. 도시정비
수주 실적은 1조5049억원에 달한다.
유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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