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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10cm 잘라달랬는데 10cm 남기고 싹둑…'3억 배상' 명령 [글로벌+]
한국경제 | 2021-09-26 15:01:25
인도의 한 미용실이 모발 제품 모델 머리를 망쳤다는 이유로 3억원을 배상하게
됐다.

24일 BBC뉴스 등에 따르면 인도 뉴델리 소재 고급 호텔의 한 미용실은 최근 국
가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NCDRC)로부터 모델아슈나 로이에게 2천만루피(약 3억2
000만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로이는 2018년 미용실을 찾아 머리 끝에서 약 10㎝를 잘라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잘못 알아들은 미용실 측은 10㎝만 남기고 머리를 짧게 잘랐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일하며 모발 제품 모델로 활동하던 로이는 망가진 헤어
스타일 때문에 심각한 신경 쇠약과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짧은 머리로 인해 자
신감마저 상실했다.

NCDRC는 "망가진 헤어스타일로 예정된 모발 제품 모델 업무를 할 수 없게
됐고 직장마저 잃었다. 톱 모델이 되려던 꿈도 산산조각이 났다"고 3억원
배상 명령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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