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23일 낮 12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34명이 신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 13명, 충주 10명, 음성 5명, 제천·진천 각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이날도 사업장과 학교 등에서 감염이 지속됐다.

청주에서는 음성 소재 자동차 부품 회사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해 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상당구 모 고등학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행해 누적 55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에서도 이날 1명이 추가 감염됐다.

지난 15일 첫 발생한 중학교와 관련해 3명이 이날 감염돼 전체 감염자는 28명이다.

충북 코로나누적 확진자는 76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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