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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캠코 사장 29일 퇴임…제주지사 선거 출마할 듯
파이낸셜뉴스 | 2021-10-26 18:41:04
1년 3개월 잔여 임기 남겨두고 조기 사퇴 결심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지역사회·국가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것”

[제주=좌승훈 기자]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설 전망이다.

문 사장은 오는 29일 퇴임한다. 문 사장은 2019년 12월 3년 임기로 취임한 가운데 내년 말까지 임기가 1년 3개월 가량 남은 상태지만, 내년 제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조기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 사장은 지난달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금융위원회에 개인 사유로 캠코 사장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사장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임기를 다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서민·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퇴임 전 공식 인사를 전했다.

또 "캠코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역할을 넓혀갈 수 있도록 재임 기간에 사장으로서 직무를 압축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공직과 캠코에서의 폭넓고 다양한 경험에 더해 국가 예산·재정과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더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용담동 출신인 문 사장은 내년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문 사장은 제주서초, 제주제일중, 오현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예산업무에 쏟았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 단장과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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