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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남아공에서 급속 전파해 이미 현지 '우세종'
한국경제 | 2021-12-03 03:21:52
오미크론 변이가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우세종이 되는 건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NID)가 확진자로부터 검
출된 바이러스 표본 전체의 4분의 3이 오미크론 변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
다.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달 24일 변이종으로 처음 보고됐다. 이후 남아공 최대 인
구밀집지역인 하우텡주에서 지난달 8일 채취한 샘플에서도 똑같은 염기서열이
발견돼 이미 남아공에선 우세종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10%로 세계 각국에 비해 저조한 남아공에선 오미크론 변이 보고
이후 신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중이다. NICD는 이날 하루에만 8561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는 전날(4373명)의 2배, 전전날(2273명)의 4배
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공을 넘어서 각 대륙에 널리 퍼지고 있다. 한국에 이어 미
국에서도 이날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으며 브라질, 프랑스, 인도, 동남아 등지
에서도 첫 확진자 사례가 2일(현지시각) 각각 보고됐다. 특히 독일에서는 해외
에 나간 적도, 외국인과 접촉한 적도 없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와 우려가 커지
고 있다.

한편, 전체 인구의 33%이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유럽연합은 EU 차원에서 '
;백신 의무화'가 다시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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