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에코앤드림, 13%대 '급락'
한국경제 | 2024-05-02 09:33:47
한국경제 | 2024-05-02 09:33:47
1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에코앤드림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
2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에코앤드림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3.56%) 하락한
3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율을 희석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지난 30일 에코앤드림은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
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340만4256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만5250원이다. 발행가는 7월 8일 확정된다. 신주는 8월
1일 상장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에코앤드림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3.56%) 하락한
3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율을 희석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지난 30일 에코앤드림은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
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340만4256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만5250원이다. 발행가는 7월 8일 확정된다. 신주는 8월
1일 상장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