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포토뉴스

中企 "하반기 좋아질 것" 전망 5.4%p↑
파이낸셜뉴스 | 2026-07-21 18:35:03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2026년 하반기 경기전망 조사'
최대 애로 '원자재가격 상승'


중기중앙회 제공.
중기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하반기 경영 환경이 상반기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전망한 중소기업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일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2026년 하반기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보다 하반기 경영환경이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은 12.8%로 집계됐다. 상반기(7.4%) 대비 5.4%p 늘었다.

하반기 경영환경이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은 37.0%로 상반기보다 11.4%p 감소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항목에서 '호전' 응답이 증가했다.

올해 국내 경영 애로요인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상반기 30.6%, 하반기 27.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내수부진', '인건비 상승', '인력 수급난' 등 순이다.

대외 경영 애로요인으로는 '해외 원자재가격 상승'이 가장 많았다. '환율 변동성 증가', '물류비 상승', '지정학적 불안'이 뒤를 이었다.

올해 하반기 최우선 경영 전략으로는 환율·관세 리스크 대응 등 '경영리스크 관리'(28.2%)가 가장 많았다. 이어 '핵심 인력 유지 및 역량강화'(24.2%), '경영 내실화'(23.8%), '외형성장'(10.0%) 등이다.

중소기업 활력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은 '세금 부담 완화'(19.9%)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금융 지원'(18.8%), '인력난 해소'(15.0%), '원자재·물류 수급 안정화'(13.2%) 등 응답이 많았다.

김희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세부담 완화와 금융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덜고 내수 활성화와 대외 변동성 관리를 아우르는 세심한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