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가수' 강경래, 6년 만에 록발라드 '노을' 발매
파이낸셜뉴스 | 2025-10-31 08:05:03
                
	
	파이낸셜뉴스 | 2025-10-31 08:05:03
		2019년 '아픈 기억' 이은 두번째 싱글
칼빈대 이규낙 교수 프로듀싱 맡아
음원유통 사운드리퍼블리카 담당
"50년 인생 돌아본 내용 다뤄"
      
[파이낸셜뉴스] "이루지 못한 꿈 이야기."
파이낸셜뉴스 중기벤처부 소속 22년차 기자 강경래씨가 6년 만에 두 번째 음원을 공개했다.
음원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는 30일 강씨의 디지털싱글 음원 '노을'을 멜론과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지니뮤직, 플로, 벅스 등 국내외 유수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고 밝혔다.
강씨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을은 1990년대풍 록발라드 곡이다. 편곡과 프로듀싱은 송가인과 신유, 코요태 등 유명 가수들 앨범에 참여한 이규낙 칼빈대 실용음악과 교수가 담당했다. 앞서 강씨는 지난 2019년 록발라드 '아픈 기억'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노을은 강씨가 지나온 인생 50년을 돌아보며 쓴 곡이다. 강씨는 "그동안 이룬 것도 적지 않지만, 반대로 실현해보지 못한 것도 많다"며 "이 노래는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1990년대 록음악을 기억하는 4050세대들이 공감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칼빈대 이규낙 교수 프로듀싱 맡아
음원유통 사운드리퍼블리카 담당
"50년 인생 돌아본 내용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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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래 기자가 6년 만에 공개한 디지털싱글 음원 '노을'. 사운드리퍼블리카 제공 | 
[파이낸셜뉴스] "이루지 못한 꿈 이야기."
파이낸셜뉴스 중기벤처부 소속 22년차 기자 강경래씨가 6년 만에 두 번째 음원을 공개했다.
음원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는 30일 강씨의 디지털싱글 음원 '노을'을 멜론과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지니뮤직, 플로, 벅스 등 국내외 유수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고 밝혔다.
강씨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을은 1990년대풍 록발라드 곡이다. 편곡과 프로듀싱은 송가인과 신유, 코요태 등 유명 가수들 앨범에 참여한 이규낙 칼빈대 실용음악과 교수가 담당했다. 앞서 강씨는 지난 2019년 록발라드 '아픈 기억'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노을은 강씨가 지나온 인생 50년을 돌아보며 쓴 곡이다. 강씨는 "그동안 이룬 것도 적지 않지만, 반대로 실현해보지 못한 것도 많다"며 "이 노래는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1990년대 록음악을 기억하는 4050세대들이 공감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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