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오늘 해군 장교 입대
프라임경제 | 2025-09-15 1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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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장남이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15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해군 학사장교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다.
이 씨는 이날 오후 1시 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로 통과했다.
복무 기간은 교육훈련 기간 포함 39개월이다.
이 씨는 이날 139기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사관후보생)으로 입영해 11주간 교육훈련을 거쳐 12월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이 씨의 보직과 복무 부대는 교육훈련 성적, 군 특기별 인력 수요 등을 감안해 임관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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