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스타셰프 참여로 미식 축제 기대감 UP
프라임경제 | 2025-09-17 18:42:33
프라임경제 | 2025-09-17 18:42:33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 스타셰프 박은영, 오세득 셰프가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높인다.

오는 10 30일부터 11월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홍성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바비큐 레시피와 다채로운 쿠킹쇼로 관람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세득 셰프는 축제 참가 단체에 직접 바비큐 레시피를 교육하고, 박은영 셰프는 현장에서 실시간 쿠킹쇼를 진행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홍성군 관계자는 "박은영, 오세득 셰프 참여로 축제의 미식 경험이 한층 풍성해질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홍성 특산물과 바비큐 문화를 즐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홍성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두 셰프의 참여로 축제의 위상이 높아지고, 홍성 농·특산물과 바비큐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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