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호르무즈 해협, 어떻게든 다시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 2026-03-31 02:29:04
파이낸셜뉴스 | 2026-03-31 02:29:04
[파이낸셜뉴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은 어떻게든 다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해협 봉쇄가 지속된다면 이란이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루비오 장관은 아울러 협상의 문도 열려 있다면서 이란전쟁을 외교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루비오는 30일(현지시간) 알자지라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협상과 압박이 병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석유와 가스 운송의 20%를 책임지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에너지 공급망의 동맥을 차단하고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으려는 이란의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런저런 방식(one way or another)’으로 반드시 다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 미국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봉쇄를 풀겠다고 강조했다.
루비오는 이란전쟁 명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란이 역내 이웃 국가들을 다시는 직접, 또는 테러 대리 조직을 통해 위협하지 못하게 하고, 테러 조직을 지원할 자금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은 이란 핵 시설과 미사일 능력을 무력화하는 데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외교적 협상의 문도 열려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필요한 유혈 사태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언제나 외교적 해결을 선호하며, 현재도 제3국을 통해 요구 조건을 명확히 전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택은 이란 정권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루비오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과 테러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합의하면 즉각적인 휴전 논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란 내부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이란 국민이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미국이 바라고 있다면서 이란에 평화와 공존을 원하는 새로운 목소리가 나온다면 그들과 함께 미래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알자지라 통신과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반드시 다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AP 뉴시스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은 어떻게든 다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해협 봉쇄가 지속된다면 이란이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루비오 장관은 아울러 협상의 문도 열려 있다면서 이란전쟁을 외교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루비오는 30일(현지시간) 알자지라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협상과 압박이 병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 석유와 가스 운송의 20%를 책임지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에너지 공급망의 동맥을 차단하고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으려는 이란의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런저런 방식(one way or another)’으로 반드시 다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 미국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봉쇄를 풀겠다고 강조했다.
루비오는 이란전쟁 명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란이 역내 이웃 국가들을 다시는 직접, 또는 테러 대리 조직을 통해 위협하지 못하게 하고, 테러 조직을 지원할 자금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은 이란 핵 시설과 미사일 능력을 무력화하는 데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외교적 협상의 문도 열려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필요한 유혈 사태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언제나 외교적 해결을 선호하며, 현재도 제3국을 통해 요구 조건을 명확히 전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택은 이란 정권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루비오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과 테러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합의하면 즉각적인 휴전 논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란 내부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이란 국민이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미국이 바라고 있다면서 이란에 평화와 공존을 원하는 새로운 목소리가 나온다면 그들과 함께 미래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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