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수출이 잘 되었어요
10월 30일 하나증권의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KG모빌리티에 대해 "2025년 3분기 글로벌 판매대수는 29.1천대(+21% (YoY))를 기록했는데, 내수가 12.6천대로 1% (YoY) 감소했고, 수출(CKD 포함)이 16.5천대로 45% (YoY) 증가 하며 내수 부진을 상쇄하고 전체 판매 성장을 견인했다. 내수는 토레스 모델 노후화와 엑티언 역기저 효과 등으로 토레스/토레스EVX/엑티언 등이 각각 71%/60%/91% (YoY)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서유럽 및 튀르키예 지역 중심 신차 론칭 확대와 친환경차 상승 등으로 토레스/무쏘EV 등이 각각 101%/33% (YoY) 증가했다. 글로벌 판매의 43% 비중을 차지하는 토레스/액티언(3Q 내수/수출 비중 45%/42%) 판매는 31% (YoY)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 글로벌/내수/수출 판매는 각각 +2%/-16%/+17% (YoY) 변동했다." 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