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화이자(PFIZER) 테마가 전일 대비 3.61%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파미셀(005690)이 전일 대비 19.32%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파미셀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자(PFIZER) 테마 오름세로 반전 +3.61% 최근 5일 기관 190.58억원 사모아
화이자(PFIZER) 테마는 최근에 다소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으나 오늘 다시 반등을 시도하며 전일 대비 3.61% 상승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이 테마 상승을 주도하며 관련 종목을 190.58억원어치 사모았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8.38억원, -116.83억원 순매도했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파미셀, 재무 안정성 및 수익성 높은 편
파미셀의 퀀트 재무 점수는 34.65점으로 화이자(PFIZER)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안정성과 수익성 점수가 높아, 테마 내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재무적인 측면에서 파미셀의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과 효율적인 수익창출 능력이 테마 내 다른 종목에 비해 양호함을 알 수 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