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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흥국 "더 이상 싸우기 싫어요"…'미투' 맞고소 패소 심경 고백
한국경제 | 2019-10-23 16:47:17
김흥국이 미투로 촉발된 민사 소송 패소 후 심경을 전했다.

김흥국은 23일 한경닷컴에 "더이상 싸우기 싫다"면서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흥국은 "2년 동안 손해가 어마어마했다"며 "각자 잘 살길 희
망한다"면서 지친 기색을 보였다.

30대 여성 A 씨는 지난해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 속에 "김흥국에
게 2016년 11월 이후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올
해 3월 서울동부지검에 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흥국을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김흥국은 "성폭행은 물론 성추행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
소했다.

그러면서 "A 씨가 불순한 의도를 갖고 접근했고, 직업을 사칭했으며, 거액
을 요구했다"면서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맞고소하고, 정신적&mid
dot;물리적 피해에 대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했다.

하지만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 정동주 판사는 김흥국이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2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김흥국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선 경찰조사에서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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