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주요뉴스

[종합2보] "일본 크루즈 탑승자 중 귀국 희망자 국내 이송"
이투데이 | 2020-02-16 18:27:06
[이투데이] 세종=김지영 기자(jye@etoday.co.kr)



정부가 ‘일본 크루즈’에 탑승한 우리 국민 중 희망자에 대해 국내 이송을 추진한다.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으로 확인된 탑승자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하선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19일 전에라도 음성이 확인된 우리 국민 중 귀국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국내로 이송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일본 정부와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주요코하마총영사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한국인 승객과 승무원이 전부 14명인데, 거의 매일 연락을 유지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그런 과정을 통해서 가능하다면 국내 이송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힌 분들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단 귀국을 희망하는 인원이 몇 명인지에 대해선 언급을 삼갔다.

조 차관은 “일본 정부가 19일 음성으로 판정된 전원의 하선조치를 예고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오늘 이후에도 우리 승객과 승무원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국내 이송 희망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서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종합] 원인불명 폐렴 입원환자 코로나19 검사…중국 유학생은 14일간 관리
코로나19 국내 유입 1개월…수출·내수 동반 타격 가시화
[종합] 국내서도 '감염원 불분명' 확진자 발생…코로나19 방역망 '비상'
[종합] 5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해외여행력 없는 80대 남성
[종합]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퇴원…'무증상' 28번 환자도 검토 중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