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5-10-24 13:49:00

모터세상은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 참가했다.
모터세상은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모터 및 엑추에이터 제작 분야 전문 기업으로, 중국?JULI AUTOMATION 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구동모터 생산 설비 및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JULI AUTOMATION은 전 세계적으로 EV 구동 모터 제조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업으로, 코일 권선 장비, 자동 삽입기, 밸런싱 및 성능 검사 시스템 등 첨단 생산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모터세상은 이와 같은 첨단 설비의 국내 독점 공급 및 기술 지원 파트너로서, 고객이 요구하는 모터 사양에 맞춰 시제품(샘플 모터) 제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완성차 및 1차 협력사들이 실제 개발 단계에서부터 양산 공정까지 효율적인 테스트와 기술 검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DIFA 2025(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한?모터세상은?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용 구동모터 제작 설비와 샘플 모터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모터세상은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전기 구동 시스템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 모터 제조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DIFA 2025에서는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차(HEV)용 구동모터, ▲엑추에이터, ▲모터 권선 및 조립 자동화 설비 등 다양한 솔루션이 중점으로 전시됐다. 특히 고출력·고효율을 동시에 구현한 최신 구동모터 라인업을 공개해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모터세상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은 EV 모터 제작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FIX 2025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이다.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등 산업별 전시회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대행사, 문화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는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부품 등이 출품되며,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AR/VR, AI, IOT, 드론을 전시했다.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서는 메타버스&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시스템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버보안, ICT 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스타트업 플랫폼으로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엑스포(PNP KOREA EXPO) 2025, 스타트업 아레나(Startup Arena),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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