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5-10-24 14:28:18

메가존클라우드(MegazoneCloud, 대표 염동훈)는 10월 22일(화)부터 25일(토)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린?'FIX 2025(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ICT융합 엑스포(ITCE 2025)'에 참가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AI(인공지능) 전문 엔지니어 2,000여 명으로 구성된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AI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경쟁력을 확보 중인 기업이다.
국내외 7,000여 곳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해 왔으며, 나아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140여 개 ISV 파트너와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영향력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 메가존클라우드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메가존클라우드는 B2B 전용 AI 서비스인 '메가존 AIR(에어)'와 보안 브랜드 'HALO(헤일로)'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나섰다.
메가존 AIR 플랫폼은 통일된 환경에서 생성형 AI 도구의 사용과 관리를 지원하는 'AIR 스튜디오', 데이터 분석 도구인 'AIR 데이터 허브', AI 전용 프로세서를 포함한 개발 환경 플랫폼 'AIR AI옵스 플랫폼' 등이 포함된다.
또한, △기업 운영에 AI를 도입할 때 필요한 심층적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R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 AI를 통합하는 'AIR 빌드' △구축된 AI 시스템을 종합 관리하는 'AIR 오퍼레이션스' 등의 단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안 서비스인 HALO는 새롭게 대두되는 보안 위협에 선제적이고 기민한 대응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클라우드 보안 전문 인력의 인사이트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E2E 서비스로, 통합적이고 지능적인 접근을 통해 고객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성을 강화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의 도입을 고려하거나, 기타 파트너사의 솔루션 활용을 시도하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생성형 AI 개발과 데이터 관리, AI 운영, 보안 강화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높은 품질을 평가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메가존클라우드는 메가존 AIR 및 HALO를 중심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거듭 확장하고, 고객이 최신 AI와 보안 기술을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FIX 2025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이다.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등 산업별 전시회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대행사, 문화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는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부품 등이 출품되며,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AR/VR, AI, IOT, 드론을 전시했다.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서는 메타버스&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시스템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버보안, ICT 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스타트업 플랫폼으로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엑스포(PNP KOREA EXPO) 2025, 스타트업 아레나(Startup Arena),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마련됐다.
→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뉴스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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