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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서 좋은 기운 받자..젠슨 황 앉은 자리 '1시간 이용제한'
파이낸셜뉴스 | 2025-11-04 11:47:03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서명 포스터 놓인 깐부치킨 삼성점. 연합뉴스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서명 포스터 놓인 깐부치킨 삼성점.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아 이재용 삼성 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킨 회동을 했던 깐부치킨 매장이 급격히 늘어난 고객으로 인해 해당 테이블 '1시간 이용제한'을 시행하고 있다.

4일 현재 젠슨 황 치맥 회동으로 유명해진 서울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 시간을 한 시간으로 제한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 가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었다.

실제로 젠슨 황 CEO 방문 이후 해당 매장은 내방 객들 증가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젠승 황 CEO가 앉은 테이블은 영업시간(오후 3시~오전 2시)을 고려하면 하루 최대 10여팀 내외가 앉을 수 있다.

깐부치킨 본사 관계자는 "해당 매장은 15년 동안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해온 점주가 있는 매장으로 행운이 찾아 온 것 같다"며 "현재 다른 가맹점에도 식품 위생과 고객 응대에 대해 본사 차원에서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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